↑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달 24~28일까지 강원도 양양 바다캠프장과 오토캠프장에서 '쏘나타 고객 초청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쏘나타 고객 1000가족을 초청해 가족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247,500원 ▼3,000 -1.20%)는 쏘나타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달 24~28일까지 강원도 양양 바다캠프장과 오토캠프장에서 '쏘나타 고객 초청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4일~26일, 26~28일 등 2박3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되며 각각 500가족씩 총1000 가족을 초청한다.
현대차는 행사장에 쏘나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특별 전시존을 운영하는 한편 연비 및 소음·진동 성능(NVH)이 향상된 2011년형 쏘나타 시승차도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대차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린 독보적인 차종"이라며 “국내외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계기로 ‘글로벌 베스트셀러 쏘나타’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판매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