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고객 1000가족 초청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6.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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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28일 강원도 양양서 개최…쏘나타 시승, 고객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달 24~28일까지 강원도 양양 바다캠프장과 오토캠프장에서 '쏘나타 고객 초청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쏘나타 고객 1000가족을 초청해 가족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달 24~28일까지 강원도 양양 바다캠프장과 오토캠프장에서 '쏘나타 고객 초청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쏘나타 고객 1000가족을 초청해 가족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고객과 함께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연다.

현대자동차 (247,500원 ▼3,000 -1.20%)는 쏘나타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달 24~28일까지 강원도 양양 바다캠프장과 오토캠프장에서 '쏘나타 고객 초청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4일~26일, 26~28일 등 2박3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되며 각각 500가족씩 총1000 가족을 초청한다.



참가를 원하는 쏘나타 고객은 내달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가까운 지점에서 신청하면 되며 당첨자는 내달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행사장에 쏘나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특별 전시존을 운영하는 한편 연비 및 소음·진동 성능(NVH)이 향상된 2011년형 쏘나타 시승차도 운영한다.



아울러 가족 참여 레크레이션과 운동회, 축하공연, 영화상영 및 불꽃놀이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게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대차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린 독보적인 차종"이라며 “국내외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계기로 ‘글로벌 베스트셀러 쏘나타’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판매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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