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TV와 라디오로 생방송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소통과 설득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4대강 더많은 토론·의견 수렴할 것"(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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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4일 4대강 사업과 관련 "더 많이 토론하고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4대강 수계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도 다시 한 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TV와 라디오로 생방송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소통과 설득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몇 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고속철도에 이르기까지 국책사업은 그때마다 많은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었다. 바로 그 사업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됐다. 4대강 사업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TV와 라디오로 생방송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소통과 설득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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