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승용차 제작결함 발견, 1128대 리콜

이유진 MTN기자 2010.06.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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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포드승용차 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포드승용차의 주행 장치 부근에서 새어나온 브레이크 오일이 제어장치에 스며들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차량 1128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대상은 지난 95년 12월부터 2002년 10월 사이에 생산한 익스플로러와 윈드스타, 이코노라인 등 3개 차종 입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4일부터 공식지정서비스센터 등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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