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지역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 후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6.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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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1100여명 초청 및 문화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 가져

↑르노삼성차는 지난 11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제 12회 '홀로어른 위로대잔치'를 후원했다.(사진 오른쪽 첫번째 허남식 부산시장,오른쪽 두번째 이교현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왼쪽 두번째 조정희 대한주부클럽 부산회장)<br>
↑르노삼성차는 지난 11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제 12회 '홀로어른 위로대잔치'를 후원했다.(사진 오른쪽 첫번째 허남식 부산시장,오른쪽 두번째 이교현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왼쪽 두번째 조정희 대한주부클럽 부산회장)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독거노인과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 노인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대한주부클럽 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허원재 국회의원,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지컬 ‘JUMP’ 와 주부클럽 예술공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 공연관람과 선물 증정식 등이 진행됐다.

이교현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직은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남아 있음을 외로운 노인들은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부산 강서구 지역 복지관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육, 미술, 음악 등을 가르쳐 주는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문화교실과 낙동강 정화활동,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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