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창업 레스펍 치어스, 부산지역 가맹점 개설 심상치 않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6.11 12:15
글자크기

진출 1년만에 10호점 개설, 부산지역 명물로 자리잡아

전국 225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대표이사 정한, www.cheerskorea.com)가 부산지역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

최근 치어스는 부산 북구 덕천동에 치어스 덕천점을 오픈했다. 부산 10호점인 덕천점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152㎡의 넓은 실내 공간과 최신식 시설을 자랑한다.



치어스는 지난해 6월 부산 1호점인 해운대신도시점을 오픈한 이후 1년만에 반여점, 명지점, 구서점, 화명점, 광안점, 수영점, 하단점, 재송점, 덕천점 등 10개 매장을 추가 개설하는 등 부산지역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부산 명지점▲ 부산 명지점


또 부산지역 예비창업자를 만나기 위해 11일부터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속모델인 인기가수 김정민씨의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부산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대대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17시 부산 BEXCO 다목적홀 M302-1호에서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올해 창업시장 분석과 점포 계약시 유의사항, 장사 노하우 공개 등 다양한 창업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70여가지 요리메뉴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레스펍 치어스는 지난 2001년 경기도 분당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주방장을 가맹점에 파견하는 조리관리시스템과 자체 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국내 대표 호프 브랜드로 성장했다.


문의 : 080-445-8888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