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비어캐빈(www.beercabin.co.kr) 경기 화성 진안점의 장웅 점주. 장웅 점주는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지만, 아버지의 매장 운영을 도운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창업을 결정했다.
대학생 신분으로 부모님의 퓨쳐월드(www.futureworld.kr) 운영을 도왔던 장웅 점주는 비어캐빈 오픈 후에는 매장 운영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게 되었고, 이에 자신감을 얻어 인근 화성 진안동에 비어캐빈을 오픈하게 되었다.
![2대가 창업으로 이어가는 프랜차이즈](https://thumb.mt.co.kr/06/2010/06/2010060911485778615_1.jpg/dims/optimize/)
현재 일을 돕고 있는 비어캐빈 화성 병점주공점에서 만난 장웅 점주는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서두르지 않고 맛있는 음식과 자신만의 차별화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성실함과 열정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에 못지 않게 프랜차이즈 본사를 신뢰하고 정책을 따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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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리코리아(www.harrykorea.co.kr)는 비어캐빈, 유객주, 퓨쳐월드, 브링웰피자 등 약 5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그룹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커리치킨&어니언링’, ‘철판데리야끼치킨’, ‘핫페퍼피자’등 여름 신 메뉴를 발표하고 고객 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