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은 오는 24일부터 7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꽃피운 슈만의 주요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올리버 케른의 무대를 시작으로 트리오 탈리아, 한동일, 김석철ㆍTIMF앙상블, 김정은, 김규연이 차례로 연주한다.
6월 24일(목) 바이올린 소나타 / 이성주 & 올리버 케른
7월 08일(목) 환상곡과 피아노5중주 / 한동일
7월 15일(목) 시인의 사랑 / 김석철 & TIMF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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