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창업자 모시러 갑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6.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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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부산 BEXCO에서 ‘2010 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 서울 경기에 거점을 두고 있는 대형 주점 브랜드들이 참여해 눈낄을 끌고 있다.

◇ 꼬지마루, ‘2010 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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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주점 꼬지마루(www.cozymaru.com)는 즉석에서 그릴로 구워내는 한국식 수작 꼬치구이와 원목을 이용한 세련된 인테리어 등 꼬지마루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집중 부각시킨다.

또한 자체 물류센터를 통한 당일 식자재 배송시스템과 체계화된 가맹점 지원시스템도 함께 소개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이안F&B에서 운영 중인 꼬지마루는 우리 입맛에 맞는 수작 프리미엄 꼬치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생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꼬치구이 주점이다.

20평대를 기준으로 주방 1명, 홀 2명 등 최소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5,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해, 2010년 유망 창업브랜드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문의 : 080-719-5252

◇ 독립공간주점 ‘수리야’ 창업자금 지원과 특전 제공


주점시장에서 독보적인 주목을 끌고 있는 명품독립공간요리주점 ‘수리야'(www.suriya.co.kr)는 대형규모로 다양한 특전을 가지고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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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규모별로 최대7천만원까지 대출지원을 해주고, 그 밖에도 가맹비 50%할인, 지방경비 면제, 주방실장 2주 무상파견, 연예인 팬사인회 등 영남지역 가맹개설에 대대적인 특혜를 제공한다.

이는 경인지역에서 대 히트를 치고 있는 ‘수리야’가 영남지역의 사업확장을 위하여 영남지사를 재정비하고 가맹점 개설에 전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면 무료 시식과 1:1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독립공간주점 ‘수리야’는 2006년에 런칭하여 주점창업시장에서 돌풍을 몰고있는 독창적인 독립공간형 인테리어와 독보적인 맛과 양의 요리안주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최근 서울 최고 상권인 신촌과 강남에 연이어 오픈을 하고 경인지역에 창업 대기자가 연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신촌점과 강남점은 주점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에서 연일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한편, 수리야는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예비 사장님을 위하여 창업박람회를 전후하여 개최된다.

부산은 박람회를 마감한 다음날인 오는 6월 14일(월요일) 2시에 부산 센텀호텔에서 진행되고, 서울은 6월 9일(수요일) 3시와 6월 17일(목요일) 3시 서울 마포사옥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제한 인원은 부산 50명, 서울 30명으로 좌석관계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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