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유산균 명가서 만든 순수 요구르트'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10.06.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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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음료 전략상품]매일유업, 마시는 퓨어(Pure)

↑]매일유업 '마시는 퓨어'(Pure) 3종↑]매일유업 '마시는 퓨어'(Pure) 3종


매일유업은 3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발효유 연구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무첨가 순수 드링크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Pure)로 여름 음료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시는 퓨어(130ml/1000원)는 강력한 LGG 복합 유산균이 들어있는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로 일평균 20만개 이상 판매되며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매일유업은 올 연말까지 매출 700억원을 달성해 드링크 요구르트 시장 내 점유율 2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6월 선보인 '떠먹는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로 플레인 요구르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데 이어 소비자들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색소, 안정제, 합성향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드링크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를 출시하게 됐다.

마시는 퓨어의 유산균수는 드링크 요구르트의 법적 기준치인 1ml당 1억마리 이상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LGG 복합유산균이 10억마리 이상 함유돼 있는 건강 요구르트이다.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권위있는 논문만 481 편(2009.11기준)이 발표될 정도로 그 우수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유산균으로 핀란드 발리오(Valio)사에서 독점 생산해 캡슐처리 없이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남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LGG 유산균 이외에도 BB-12, LA-5, ME-3, L.431 등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또 마시는 퓨어는 기존 일반 요구르트의 텁텁한 맛을 개선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냈고 뉴질랜드산 사과, 미국산 콩코드 포도 등 고품질의 과즙을 함유해 신선한 과일 맛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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