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부의장 與후보에 정의화 선출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0.06.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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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에 4선의 정의화 의원(부산 중구·동구)이 선출됐다.

한나라당은 7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경선에는 친이(친이명박)계인 정 의원과 친박(친박근혜)계 이해봉 박종근 의원이 나선 가운데 정 의이 재적의원 156명 가운데 97표를 얻어 후보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오는 8일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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