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수 '예비실사 적격자' 6개 선정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10.06.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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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450원 ▼50 -0.91%)와 매각주간사 삼정KPMG 등은 7개 업체의 인수의향서 패키지를 검토한 결과 1개 업체를 제외하고 6개 업체를 예비실사 적격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이 같은 선정결과 및 향후 진행조건 등을 각 대상자에게 통보했으며, 오는 7일부터 예비실사에 착수한다.



앞서 지난달 28일 르노삼성, 영안모자, 인도 마힌드라그룹, 서울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7개 업체들은 쌍용차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매각주간사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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