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피겨요정 아사다 마오, 현대차 '쏘나타' 탄다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6.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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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일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연 아이스쇼에 차량 지원 나서

↑ 현대차는 오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인 '현대카드 슈퍼매치X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 쏘나타 등 선수용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아이스쇼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쏘나타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인 '현대카드 슈퍼매치X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 쏘나타 등 선수용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아이스쇼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쏘나타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피겨 요정 아사다 마오가 현대차 쏘나타를 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 인 '현대카드 슈퍼매치X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 쏘나타, 제네시스 등 선수용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 (249,000원 ▼1,500 -0.60%)는 쏘나타 2대를 비롯해 제네시스1대, 스타렉스 2대, 의전용 버스 1대 등 총 6대를 메달리스트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아이스쇼는 에반 라이사첵(남자 싱글 금메달) 및 아사다 마오(여자 싱글 은메달), 조애니 로셰트(여자 싱글 동메달) 등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달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쏘나타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쇼 관람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400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의 의전 차량 지원을 통해 쏘나타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인 쏘나타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쏘나타는 최단기간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달 USA 투데이,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2만5000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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