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미국시장 차판매 33%급증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2010.06.0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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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50,500원 ▲4,500 +1.83%) 북미법인은 5월 미국시장에서 4만9045대를 판매, 지난해 5월에 비해 33% 늘었다고 밝혔다. 신형 소나타와 SUV 투산이 효자노릇을 했다.

이로써 현대차의 미국차판매는 7개월 연속 늘었다. 1~5월 미국시장 누적 판매량은 20만4577대로 지난해 1~5월에 비해 2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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