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팩트만 발라도 잡티 개선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선팩트' 출시

머니위크 이정흔 기자 2010.06.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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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ㆍ창업계 소식]

LG생활건강은 콤팩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피부 미백 개선효과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의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선팩트’를 출시했다.

LG생건, 팩트만 발라도 잡티 개선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선팩트' 출시


이 제품은 고형 파우더 형태의 제품이 미백기능 등의 피부개선 효과를 내는 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뒤엎었다.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의 생성을 억제하는 등 피부고민을 줄일 수 있고,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톤을 환하고 투명하게 유지하도록 개선시켜 주는 등 스킨케어 기능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선팩트는 파우더 팩트 제형으로 미백 효능을 구현, 현재 국내 시판중인 파우더 팩트 중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과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인증 받은 최초의 제품으로 더욱 차별화 되고 있다.



주 성분인 ‘라이드 로드 워터캡슐’ 은 외형상으로는 분말이지만 수분을 다량 내포한 파우더로 LG화장품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매우 미세한 구조로 기초화장품처럼 피부침투가 가능해 미백개선 기능이 가능하다.

또 화이트 심포니 앰플 에센스의 핵심성분을 미세 파우더 하나하나가 감싸고 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결점이 옅어지고 피부톤이 밝아지는 투명 광채 미백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45, PA+++ 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자외선 노출이 많은 곳에서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이기도 하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팀 이태호 BM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팩트가 피부개선 효과는 줄 수 없다는 정설에 도전한 제품이다. 미백기능을 함유한 분체를 통해 팩트를 꾸준히 바르면 피부미백의 효능을 볼 수 있는 매우 이색적인 제품으로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3만5000원대다.(21호/23호/R13호)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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