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크로키', 2달 만에 매출 50억원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10.06.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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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과 손잡고 만든 홈쇼핑 화장품 브랜드 인기몰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


한국화장품 (75,000원 ▲2,000 +2.74%)㈜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과 손잡고 만든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 '크로키'가 런칭 2달 만에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애경의 '루나', 엔프라니의 '셉' 등 선두 홈쇼핑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등장한 크로키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키’는 멀티 키트인 스윙 스타일러를 비롯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까지 보호해주는 톤 리메이커, 수분감이 뛰어난 워터 드롭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히트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중이다.

한국화장품측은 "다음 시즌에서 계속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읽을 수 있는 제품력 개발에 계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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