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부담 없는 분식 아이템을 주 메뉴로 선정, 운영하는 외식 종목이라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으나 각각 특색과 전략을 달리해 브랜드 개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확실한 차이점을 갖는다.
![비슷한 아이템 색다른 전략으로 승부, 개성만점 프랜차이즈](https://thumb.mt.co.kr/06/2010/05/2010053117424999788_1.jpg/dims/optimize/)
김치치즈나베돈까스, 아쿠아돈까스 등 일반 분식전문점에서 맛볼 수 없는 특이한 메뉴도 다양하게 갖춰 10대 청소년부터 2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다.
여기에는 중저가 메뉴를 제공하더라도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분식 레스토랑’의 콘셉트를 살린 것 이 주효했다.
너무 맛있어서 코를 박고 먹는다는 코바코(http://www.cobaco.com/) 역시, 돈까스의 새로운 혁명을 만들고 있다. 흔히들 돈까스는 튀김가루에 붙혀 바삭바삭하게 먹는 맛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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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바코는 최근 적셔먹는 돈까스 라는 신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런 현상은 가맹점 문의와 함께 가맹점 매출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동네속 레스토랑을 추구하는 얌샘(http://www.yumsem.co.kr/) 역시, 새로운 분위기속에서 차별화로 승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