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입주아파트에 자이그린 서비스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2010.05.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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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단지부터 시범 적용…전국 아파트로 확대

↑GS건설이 입주 초기단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토탈 조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자이 그린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분갈이를 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입주민들.ⓒGS건설↑GS건설이 입주 초기단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토탈 조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자이 그린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분갈이를 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입주민들.ⓒGS건설


GS건설 (18,210원 ▼300 -1.62%)은 전국의 입주아파트에 종합적인 조경관리 시스템인 '자이그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입주 초기 제초, 방제, 가지치기 등 조경 관리 업무를 직접 맡아 고급스러운 정원을 만들고, 추후 관리주체가 확정되면 조경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넘기는 것이다.



서비스가 첫 적용된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 자이. 이 아파트는 최근 700여가구의 입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1800여개의 화분 분갈이 작업 등이 진행하기도 했다.

GS건설은 이 서비스를 서울과 수도권 단지부터 시범 적용한 뒤 전국의 입주아파트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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