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슈퍼카와 초호화 요트의 만남?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0.05.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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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랜드 크래프트 '122'↑스트랜드 크래프트 '122'


요트전문회사인 스트랜드 크래프트(Strand Craft)사가 고급 슈퍼카의 차고를 요트 안에 설계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스트랜드 크래프트 사는 자동차와 요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초호화 요트 '122'의 렌더링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직은 렌더링 단계지만 곧 개발할 계획이다.

스트랜드 크래프트 사는 이 요트에 대해 "1만4000마력의 출력과 50노트 이상의 속도를 발휘하며, 4개의 독립된 방마다 52인치 LED TV와 최고급 오디오인 뱅울룹슨(Bang Olufson)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진에 함께 소개된 슈퍼카 '텐더(Tender)'는 올 수제로 제작됐으며, 880마력의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 최고속도가 375km/h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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