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정부와 중소기업청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창업인턴제를 도입, 미리 체험하고 창업할수 있도록 지원하는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
먼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론칭한 육회전문점 ‘유케포차’(http://www.youke.co.kr/)는 매주 수요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여행을 실시 중이다.
![“미리 경험하면 실패확률 줄인다”](https://thumb.mt.co.kr/06/2010/05/2010052809370646044_1.jpg/dims/optimize/)
이외에도 동태탕전문 브랜드인 '조춘식동태탕'(http://www.jonb.co.kr/) 역시 가맹점 개설시 사전체험할수 있도록 직영점에서 직접 체험교육을 받게 하고 있다.
면요리&돈까스 전문점인 `국수나무`도 본사 근처에 조리교육장을 오픈하고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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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가맹점주에게는 신메뉴 및 계절메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창업을 앞둔 가맹계약 점주에게도 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의 조리교육과 함께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품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가F&B는 예비창업자들이 직영점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0원의 체험창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일체의 비용 없이 오픈과 마감, 고객반응, 조리법 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실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케포차 관계자는 “외식창업의 경우 무턱대고 뛰어들기 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살펴보고 충분한 실전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