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아랍에미리트는 자연 자원이 풍부하고 우리나라는 근면하고 기술적 수준이 높은 인적자원이 풍부하므로 두 나라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양국간 긴밀한 경제협력을 제안했다고 총리실 김창영 공보실장이 전했다.
이어 모하메드 왕세자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두 나라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정 총리의 아랍에미리트 공식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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