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New 브랜드] 바이러스 제거 효과 탁월한 실내 환경사업 ‘인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5.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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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살균제로 창업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지솔존(www.Gsolzone.com)’이 최근 친환경 실내 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기존 업체들이 방향기능과 소독살균만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췄던 방식에서 벗어나 광범위한 바이러스 예방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플루 및 각종 유해 바이러스를 99.9% 퇴치하는 기술 개발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주)지피엔이와 기술협력을 맺으며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들까지 퇴치할 수 있는 신개념 실내환경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프랜차이즈 New 브랜드] 바이러스 제거 효과 탁월한 실내 환경사업 ‘인기’


지솔존에 따르면 살균 용액인 지솔(G-SOL)은 평균 20nm~30nm 크기의 나노입자로 흡착력이 뛰어나 세균의 세포 표면에 강하게 결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세포막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파괴함으로써 살(殺) 바이러스 효능을 나타낸다.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흑곰팡이, 조류 인플루엔자, 푸른 곰팡이 등을 99.9% 제거하는 탁월한 살균 케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보편적인 살균제로 사용해 왔던 일반유기화학소독물질은 대부분 휘발 및 증발이 잘되기 때문에 순간적인 살균력만 갖춘 데에다 항바이러스 효능이 없다.

이에 반해 지솔의 경우는 천연무기성 미네랄 물질이 주성분으로 일정 기간 살균력이 우수하게 지속되고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지고 있어 살균제로써 탁월하다는 것이다.

현재 지솔존은 ‘3無(무색, 무취, 무알코올)’ 시스템을 앞세워 차별화된 살균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점포 없이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비나 점포비가 일체 부담되지 않아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솔존 관계자는 “바이러스살균 사업은 무점포,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이 부족한 주부나 청년, 퇴직자에게 적합하다”며 “별도의 점포비와 인건비가 들지 않는 만큼 발품과 톡톡 튀는 마케팅을 밑천으로 삼는다면 누구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비용은 초도물품비 1300만원, 보증금 200만원으로 총 1500만원(부가세별도) 정도 소요된다. [문의: 1566-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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