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정 누륵도가(www.nurukdoga.co.kr)는 26일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한국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라벨에 태극전사의 마스코트 호랑이를 담은 ‘호랑이 막걸리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랑이 막거리 월드컵 고급형
↑호랑이 막걸리 월드컵 보급형
배혜정 대표는 “호랑이 막걸리 월드컵에는 전 세계인의 축제를 기념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가득하다”며 “우리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자들이 함께 흥을 돋우며 마시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또 올 8월부터 의무화되는 막걸리의 원산지 표시에 앞서 생산자에 대한 상세한 이력이 표시돼 있다. 100% 국내산 햅쌀을 사용하는 고급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막걸리 애주가 모임인 네이버 카페 ‘세상에 모든 막걸리(cafe.naver.com/muruburu)’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호랑이 막걸리 월드컵은 오는 7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유기농 햅쌀로 만든 고급형(700ml, 유리병)이 9000원, 국내산 햅쌀로 만든 보급형(750ml, PET)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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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경기미만 사용해 빚은 생막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