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2010.05.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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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SH공사 국토해양부장관상 수상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권오열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현강엽 대림산업 부장, 이광석 SK건설 상무, 서병운 대우건설 상무, 전명학 한화건설 팀장, 이재환 한양 팀장, 김강 쌍용건설 상무, 장준 동부건설 상무, 전부덕 두산건설 상무, 황종철 LH 미래전략처장, 이광석 현대산업개발 상무,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문완식 SH공사 홍보처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 정원조 삼성물산 전무 ⓒ이동훈 기자 photoguy@↑(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권오열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현강엽 대림산업 부장, 이광석 SK건설 상무, 서병운 대우건설 상무, 전명학 한화건설 팀장, 이재환 한양 팀장, 김강 쌍용건설 상무, 장준 동부건설 상무, 전부덕 두산건설 상무, 황종철 LH 미래전략처장, 이광석 현대산업개발 상무,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문완식 SH공사 홍보처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 정원조 삼성물산 전무 ⓒ이동훈 기자 photoguy@


알찬 주거서비스 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건설기업을 발굴, 전파하는 '2010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룸에서 건설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 권오열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 이백규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등이 참석해 수상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임충희 GS건설 (15,030원 ▲230 +1.55%) 주택사업본부장 △문완식 SH공사 홍보처장 △정원조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전무 △황종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미래전략처장 △이광석 현대산업개발 상무 △전부덕 두산건설 (1,240원 0.0%) 상무 △서병운 대우건설 (3,720원 ▲70 +1.92%) 상무 △현강엽 대림산업 (59,100원 ▲800 +1.37%) 부장 △전명학 한화건설 팀장 △이광석 SK건설 상무 △김강 쌍용건설 (0원 %) 상무 △장준 동부건설 (4,795원 ▼5 -0.10%) 상무 △이재환 한양 팀장 등이 참석했다.

홍선근 대표는 인사말에서 "건설업계에 안팎으로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실력있는 기업이 돋보인다"며 "어려움을 딛고 장기적 안목으로 발전하는 건설산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도엽 차관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자기 반성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택 서비스와 주거문화 발전에 큰 성과를 거둔 수상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0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GS건설과 SH공사에는 국토해양부장관상이 수여됐다. 쌍용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SK건설, LH, 한양, 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한화건설 등이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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