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느낌이 강한 남성 컬렉션을 선보여 온 고태용은 이번에 좀 더 복고적인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컬렉션을 연출했다. 영국풍의 클래식 룩을 기반으로 위트 있는 새로운 룩을 선보인 고태용은 발목이 보이는 길이의 팬츠와 타이즈를 매치한 위트, 발목 부분의 세심한 디테일, 흘러내려온 듯한 브라운 컬러의 옥스퍼드화와 모카신, 브랜드의 로고 표현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포토]디자이너 고태용의 '30년후'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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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느낌이 강한 남성 컬렉션을 선보여 온 고태용은 이번에 좀 더 복고적인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컬렉션을 연출했다. 영국풍의 클래식 룩을 기반으로 위트 있는 새로운 룩을 선보인 고태용은 발목이 보이는 길이의 팬츠와 타이즈를 매치한 위트, 발목 부분의 세심한 디테일, 흘러내려온 듯한 브라운 컬러의 옥스퍼드화와 모카신, 브랜드의 로고 표현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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