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실속형 2D내비 '아이나비AL' 시판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05.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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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업체인 팅크웨어 (11,550원 0.00%)는 20만원대 실속형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L’을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격은 2기가바이트(GB) 모델 기준으로 24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AL'↑팅크웨어 '아이나비 AL'


아이나비 AL은 최근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2D 맵소프트웨어 '아이나비 SE 3.2'를 탑재했다. 팅크웨어가 자체 개발한 아이나비 SE 3.2는 다양하고 정확한 경로 탐색은 물론 심플한 그래픽과 사용자환경(UI)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AL은 팅크웨어가 시판한 20만원대 내비게이션 중 처음으로 'L센서'를 장착했다. L센서는 주변 환경에 맞춰 액정표시장치(LCD)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절해주는 센서로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USB 포트를 내장, 차량용 블랙박스 등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며,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SMI 자막지원, 오디오, 비디오(Xvid),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부가적인 멀티미디어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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