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가 오는 26일까지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13개국 선주협회 대표 13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 측 대표로는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대한해운 (1,913원 ▲56 +3.02%) 회장)을 비롯해 김영민 한진해운 (12원 ▼26 -68.4%), 사장 김성만 현대상선 (17,630원 ▲320 +1.85%) 사장, 이종철 STX팬오션 (3,540원 ▲10 +0.28%) 부회장, 황규호 SK해운 사장, 이윤재 흥아해운 (2,180원 ▲155 +7.65%) 회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