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03,200원 ▼2,400 -2.27%)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정을 담은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을 선보이고 쏘울 출고 고객 100명에게 월드컵 데칼을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은 쏘울 출고 고객들 중 신청한 1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무상 장착 해주는 한정판 데칼. 쏘울의 세련된 이미지와 월드컵의 열기를 담은 세상에서 단 100대 뿐인 특별한 쏘울을 갖게 된다.
또 기아차는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JABULANI)’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월드컵 관련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개설했다. 또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Kia Champ into the Arena)’ 한국대표팀 선발, 월드컵 공식 유스(Youth)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한국대표 선발 등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