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신규 출점수 규모에서는 2,600여개 이상으로 예상되며, 운영점포수 규모는 전년도보다 1,770개, 12.5%의 점포수가 늘어난 15,900여개의 편의점이 운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한국편의점협회가 발표한 「편의점 운영동향 2010」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09년도 사상 최대 신규점 개설하며 점포수 1,645개(전년비 13.2%) 증가했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더 늘어날것이라는 것.
이외에도 서울 등 대도시는 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건물의 증가, 그리고 지방에서는 새로운 도로의 건설,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증가와 거주 인구의 집중화 등에 의한 도시화가 계속 진전되면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편의점 고객들을 흡입하기 위해 뉴 컨셉의 편의점인 카페형, 베이커리형, 슈퍼형 등으로 고객들에게 선을 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 신상품의 꾸준한 출시와 도시락을 비롯한 신선한 먹을거리 식품에 대한 맛의 개선과 각종 제휴카드 등에 의한 마일리지 적용과 가격 할인 혜택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증가세가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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