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워킹룩으로 몸매 잡고 스타일도 잡자

머니투데이 이명진 기자 2010.05.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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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닥스골프 사진 제공 닥스골프


날씨가 더워지면서 답답한 피트니스 센터를 벗어나 가까운 공원 등지에서 걷기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달리는 것보다 걷는 것(워킹.walking)이 몸매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여성들과 남성들까지도 걷기 열풍에 한창인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워킹화와 워킹룩을 갖추지 않은 채 워킹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을 할 때는 각 운동에 맞는 신발뿐만 아니라 적합한 의상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최상의 운동 효과를 이끌어 내 줄 뿐만 아니라 부상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때문에 최근에는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개성까지 살려주는 워킹룩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닥스 골프에서는 워킹을 즐기는 중 장년층들을 위한 피트니스 라인을 출시했다. 여성용 라인은 핑크 컬러를 기본으로 보다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성용 라인은 블랙과 네이비 등의 심플한 컬러를 활용해 깔끔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닥스골프 BM최인수 차장은 “최근, 워킹과 요가,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중장년층들이 늘고 있다”며 “닥스골프의 피트니스 라인은 고 기능성 소재와 중 장년층의 체형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패턴을 적극 채용하고 후드와 스트링 장식 등을 더해 보다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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