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나래리츠의 광풍..디에스케이의 해명

유일한 MTN기자 2010.05.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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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만장 기자실의 [종목대탐험]

[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이슈분석'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주식시장에서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골든나래리츠 (74원 0.0%)
자본금 145억원인 리츠 회사, 시가총액은 810억원
설립한지 한달도 안돼..사업을 하는 것도 연구, 투자를 한 것도 아닌 상황
자본금을 부동산 개발에 투자해 이익을 회수하는 회사로, 스팩과 유사한 구조
제2의 스팩 광풍
"주식시장 아니면 있을 수가 없다"
공포와 탐욕이 상당부분 지배하는 증시가 아니면 이런 가격은 있을 수가 없다

미원상사
5월6일에서 오뚜기와 비교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 같은 복합 화학원료 제조 업체
오뚜기와 비교는 분명한 실수
자산가치 우령한 가치주, 분기배당까지 실시하는등 변화도 주목해야
[표]송원산업 vs 미원상사 (209,500원 ▼2,000 -0.95%)



디에스케이 (5,130원 ▲40 +0.79%), 127억원이라던 김태구 대표님!!
분기 보고서엔 39억원 매출, 영업이익은 3억원 적자
무슨 일이 있는 것인가요
회사 관계자
- 현재 수주잔고 300억원,,
올해 매출 목표 300~350억원
- 수주잔고를 매출로 오해한 듯
- 영업이익 적자는?
"유형자산 많이 늘어,,, 감가상각비 늘고 2공장 설비, 광고비, 인건비 늘고
매출액은 환율이 떨어지니 감소했다. 수출이 80%다
장비업이기 때문에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된다
고배당정책은 유효하다
매출액 대비 10%의 영업이익률 정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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