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양재 서비스센터 새로 문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5.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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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동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하루 최대 35대 차량 서비스 가능

↑폭스바겐코리아 양재 서비스센터 내부 모습↑폭스바겐코리아 양재 서비스센터 내부 모습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오는 20일에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폭스바겐 양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 연다고 19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라인인 모듈 콘셉(Module Concept)이 적용돼
고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루 최대3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가 갖춰져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양재 나들목(IC) 인근에 위치해 강남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010년 폭스바겐의 전략 키워드는 '서비스 역량 강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객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총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양재 서비스 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17개 전시장과 1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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