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드라마 '커피하우스'서 닛산 '370Z' 탄다

↑닛산 '370Z'

한국닛산은 오는 17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 에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와 크로스오버 '무라노' 그리고 스포츠카 '370Z' 등 닛산의 주요 차량 3종을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닛산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인 ‘무라노’는 섬세한 취향의 베스트 셀러 작가로 등장하는 주인공 강지환(이진수 역)의 차로 나오며 스포츠 카의 전설 ‘370Z’는 출판사와 북카페를 경영하는 커리어 우먼 박시연(서은영 역)의 차로 등장한다.

또 닛산의 베스트셀링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는 컨설팅 회사 임원인 합리적 성격의 정웅인(한지원 역)의 차량으로 협찬된다.

특히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41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370Z가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진환 한국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의 닛산 차량 협찬을 통해 각 등장인물의 개성과 매력을 살리는 데 일조할 것" 이라며 "시청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닛산의 자동차를 브라운관을 통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차량 협찬, 프로모션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중 인지도를 넓힘으로써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