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9시22분 현재 GS건설 주가는 전일 대비 2.4% 하락한 7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맥쿼리증권과 비엔피증권 창구를 외국인 물량이 4만주 이상 풀렸다. 외국인은 전일 14만주 이상 순매도해 4.6% 급락 마감했다.
한석수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소폭 못미쳤고 올해와 내년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해외 수주 경쟁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으로 수익 모멘텀 둔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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