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인테리어의 트랜드는 개방형 보다는 독립공간형에 포근한 느낌으로 주는 고급 목재를 사용한 것을 선호하고, 식사 따로 안주 따로 보다는 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요리안주를 선호한다.
고객님이 먼저 찾는 점포의 요소는 분위기, 가격, 서비스 등 여러 가지가 있고, 만족감이 제일 큰 점포를 선택하게 된다. 특히 전국적으로 비슷한 분위기에 동일한 안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명 브랜드의 경우에는 차이가 확실하다.
![볶음밥이 주점 매출을 높인다?](https://thumb.mt.co.kr/06/2010/05/2010051016045232274_1.jpg/dims/optimize/)
요즘 젊은 층은 독립공간을 좋아해서 수리야의 인테리어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식사를 겸한 요리를 즐기는 경향이 강해서, 수리야 신촌점은 본사에서 제공하는 볶음밥을 안주요리에 더 해서 고객님께 제공했다.
결과는 ‘폭발적’. 볶음밥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안주가 될 뿐 아니라 가벼운 주머니로 음주문화를 즐기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구나 볶음밥은 본사에서 IQF(개별급속냉동)방식의 첨단공법으로 조리되어 배송되는 완제품으로 인건비의 손실이 없고 맛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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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리야는 오는 5월 13일 서울 본사와 5월14일 부산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제한인원은 서울 30명, 부산 20명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riya.co.kr)을 참조하거나 본사로 전화하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운영되는 점포를 방문하여 노하우도 배우고 호텔급 고급요리 시식도 무료다. 좌석 관계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문의) 1588-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