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 축구공 비치볼로 월드컵 16강을 향해 킥!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5.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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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브랜드 ‘리트머스’, ‘엠할리데이’와 월드컵 공동프로모션으로 전국 동시 진행

프랜차이즈 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 www.rotiboykorea.com)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하여, 5월 10일부터 ‘월드컵 16강 기원 Reds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티보이와 의류 브랜드인 ‘리트머스’, ‘엠할리데이’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한 월드컵 16강 기원 축구공 비치볼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70여 개의 로티보이 매장은 물론, 180여 개의 ‘리트머스’, ‘엠할리데이’ 매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빅프로모션이다.



로티보이에서는 7,000원 이상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축구공 비치볼을 받을 수 있으며, 월드컵 응원뿐만 아니라, 성큼 다가온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도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로티보이 축구공 비치볼로 월드컵 16강을 향해 킥!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온국민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월드컵 시즌, 16강 진출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대~30대 고객층이 가장 많은 로티보이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의류브랜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다각적이고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티보이에서는 ‘월드컵 16강 기원 Reds Festival’ 이벤트와 더불어 매월 10일 로티보이 콤보데이를 맞이하여 모든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인 영수증을 증정하며, 홈페이지에서는 5월 10일 단 하루, 오전 10시 10분~오후 10시 10분까지 매시간 10분마다 콤보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트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잠실야구장 프리미엄석을 로티보이 ZONE으로 지정하여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로티보이는 다시 한번 발 빠른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월드컵 붐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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