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가 컨버터블로 출시된다면?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0.05.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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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컨버터블(출처:테오필루스 친)↑쏘나타 컨버터블(출처:테오필루스 친)


현대차 '쏘나타'를 가지고 컨버터블로 디자인한 이미지가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에드먼즈닷컴과 오토블로그 등 자동차전문매체들은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이라는 포토샵 전문가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쏘나타' 컨버터블 이미지를 경쟁적으로 공개했다.

특히 에드먼즈닷컴 측은 "만약 쏘나타가 컨버터블로 양산된다면 하드탑 보다는 직물탑으로 개발될 것"이라며 "엔진도 현재 개발된 200마력의 2.4리터 모델과 274마력의 2.0리터 터보모델을 그대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테오필루스 친은 이전에도 '에쿠스' 쿠페, '제네시스' 왜건, 'K5' 쿠페와 왜건 등 현대기아차뿐만 아니라 BMW, 벤츠 등 다른 브랜드에 대해서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종에 대해 포토샵으로 정교하게 작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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