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의 피자 먹는 연기 맛깔나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5.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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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연기 돋보이는 피자헛 ‘더스페셜’ 신규 CF 공개

매력남 이승기가 보기만 해도 군침이 피자를 맛깔스럽게 먹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이승기는 최근 공개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 CF <더스페셜>편에서 봄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와 함께 피자를 맛있게 먹는 연기를 펼쳤다.

피자헛 CF 모델 발탁 이후 ‘맛있게 먹는 연기의 달인’이 된 이승기는 이번 CF에서 그 동안 내공을 쌓은 피자 먹는 연기 노하우를 십분 발휘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갈 정도의 맛깔나는 연기가 능숙해 팬들 사이에서 ‘피자의 신’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피자 마니아답게 피자 한 조각을 들고 치즈를 주욱 늘려먹는 연기가 감칠맛을 더한다.
승기의 피자 먹는 연기 맛깔나네~


이번 CF에서 이승기는 군침 도는 피자 먹는 연기와 함께 쉐프와 맛있는 피자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귀여운 매력의 애교 연기도 선보였다.

맛과 가격이 특별한 더스페셜 피자를 1만5900원에 내놓기가 아까워 망설이는 쉐프와 피자를 놓고 밀고 당기기를 하는 이승기의 일명 ‘앙탈 연기’가 압권이다. 쉐프의 만류에도 “되요~ 되요~ 되요~”를 연발하며 피자를 뺏는 귀여운 표정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이승기의 피자 먹는 연기는 보고 있으면 입 안에 군침이 돌 정도로 맛깔스럽고 능숙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효과를 낸다”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는 물론 피자 모델의 필수요소인 먹는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 광고 효과를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형태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혼합해 지난 2008년말 기준 정보공개서를 통해 313개 매장이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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