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ME "씨티, 비정상 주문 아니었다"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0.05.07 08:44
글자크기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6일 다우 지수의 폭락 원인으로 지목된 씨티그룹의 주문과 관련,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ME 측은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의 주문은 이상하거나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앞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주가의 이상급락을 가져온 '이례적 거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