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하이엑스포 '서울관' 인기](https://thumb.mt.co.kr/06/2010/05/2010050611295953098_1.jpg/dims/optimize/)
시 관계자는 ""당초 서울관 관람객이 하루 평균 2500~3000명 정도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개관 첫날에만 8828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며 "특히 서울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광장존'은 한류스타와의 합성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영화관 스크린보다 큰 고화질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서울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 '서울의 미래'를 컴퓨터그래픽으로 재현한 테마영상, 서울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하는 서울사진전 등이 HD급 고화질로 상영된다.
이밖에 '서울시의 날'인 다음달 18일에는 엑스포 문화광장에서 인사동 거리를 재현하고 '사춤', '난타', '점프' 등 외국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하이 엑스포 참여를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서울 브랜드 마케팅 확대 및 해외 관광객 유치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