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표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에는 11조6513억2540만원이 몰렸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또 청약경쟁률은 23.84대 1을 기록 중이다.
이전 역대 최고치는 지난 1997년 상장한 KT&G (107,100원 ▲400 +0.37%)로 11조5000억원 가량의 청약증거금이 쌓였다. 2위는 2007년 상장한 삼성카드 (43,200원 ▼400 -0.92%)로 5조9570억원의 청약증거금을 기록했다. 또 롯데쇼핑 (64,000원 ▲2,100 +3.39%)(5조2970억원), 대한생명 (2,960원 ▼15 -0.50%)(4조219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