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뉴타운 염리4구역 아파트 6백26가구 조성

조정현 MTN기자 2010.05.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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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현뉴타운 염리4구역에 오는 2015년까지 아파트 6백26가구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염리4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을 오는 6일 결정ㆍ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마포구 염리동 9번지 일대 3만 8천8백 제곱미터엔 용적률 2백40%가 적용돼 아파트 18개 동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염리4구역에 연도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주거형태를 도입하고 가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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