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동의 화려한 진화 ‘한우동&돈부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5.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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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트랜드] 고급 퓨전 분식이 뜬다

프랜차이즈 퓨전분식 브랜드인 '한우동'(www.hanudong.co.kr)은 격조 높은 분식점인 ‘한우동&돈부리’로 변신하는데 크게 성공했다. 우선 분위기가 경제적 창업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방스풍 카페형 인테리어로 유명 도넛보다 우아해서 품위있는 사장님으로 대접받을 수 있다.

조리도 매우 간단해서 거의 모든 메뉴가 원팩시스템으로 되어있어 반조리완제품(CK제품) 형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전문주방장이 필요 없이 아무나 쉽게 조리할 수 있어, 품질 높은 메뉴를 편하게 운영하면 된다.



분식메뉴가 차원이 달라지고 있다. ‘한우동’이 ‘한우동&돈부리’로 새롭게 런칭한 메뉴는 기존에 있었던 우동, 돈까스는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일식, 유럽식 퓨전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우동의  화려한 진화 ‘한우동&돈부리


특히 ‘돈까스돈부리’는 일본메뉴를 퓨전화 시킨 것으로 전문점의 느끼한 맛과 달리 한국인 입맛에 알맞아 매출 상위를 차지하여, 오피스가에 위치한 ‘목동41타워점’의 경우에는 “한우동&돈부리로 돈까스돈부리 먹으러 가자”는 신드롬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안정된 창업아이템으로 대기 수요가 많은 한우동&돈부리가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강좌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6일(목요일) 오후3시 서울 마포 사옥에서 진행하며 ‘창업준비 기초강좌’와 ‘한우동&돈부리 사업설명회’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을 방문하여 여러 종류의 메뉴도 시식할 수 있다. 선착순 20명이며 예약필수

문의 :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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