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4월26일(13:5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림산업 (56,400원 ▲100 +0.18%)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북아현뉴타운 사업비 1400억원을 조달한다.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여전사 브릿지 대출이 배제되고 ABS의 총액인수를 맡은 증권사가 자산보유자로 참여했다.유동화의 기초자산인 브릿지대출은 ABS를 총액인수키로 한 증권사 참여로 이뤄진다. 자산관리자인 신영증권이 500억원,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500억원과 400억원을 각각 대출한다.
북아현1-3재정비촉진구역은 대지면적이 10만6661㎡ 로 아파트 151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87가구이다. 내년 상반기 일반에 공급 될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2100만원에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