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8구역, 아파트 7개동 532가구 건립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10.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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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 신길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에 아파트 7개 동, 532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신길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신길로과 가마산길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2만5036㎡ 부지에 용적률 233.86%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지하 4층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위원회는 또 영등포구 영등포동 318-2번지 2904㎡에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뒤편에 위치한 이곳은 용적률 794.45%를 받아 최고 24층, 지하 4층의 오피스텔이 지어진다. 위원회는 오피스텔 중앙복도에 자연환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신길8구역, 아파트 7개동 532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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