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VS300' 공개 아이폰으로 즐기세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4.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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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선 신차 관련 궁금증 즉석에서 답해주는 ‘웹 채팅창’도 운영

GM대우의 신차 VS300을 아이폰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GM대우는 오는 29일 부산모터쇼에서 진행되는 준대형세단 'VS300' 등의 신차 발표회 등을 'GM대우 부산모터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차공개 생중계는 29일 오전 9시 25분부터 45분까지 20분간 진행되며 GM대우가 별도로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미리 다운받으면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이 끝나면 이 앱은 자동으로 모든 콘텐츠가 활성화돼 부산모터쇼에 전시되는 GM대우의 차세대 신제품과 양산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한다. 또 부산모터쇼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을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이번 부산모터쇼를 위해 구축한 GM대우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m.gmdaewoo.co.kr)를 통해서도 VS300과 부산모터쇼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아울러 GM대우는 별도의 홈페이지(http://2010gmdaewoo.afreeca.com)를 통해 29일 9시부터 10시까지 신차 공개 행사 생방송과 함께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라이브 웹 채팅을 실시한다.

신차에 관심 있는 네티즌이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개되는 신차를 보며 궁금한 사항을 채팅창에 올리면 디자인, 연구소, 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GM대우 직원 10여 명이 즉시 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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