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기 국제항공전' 안전관리 지원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0.04.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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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부터 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2010 경기국제항공전'에 산하 서울지방항공청 소속 항공전문가 20여 명을 상주시키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9월 인천도시축전의 경량 항공기 사고와 같이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항공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란 게 국토부 설명이다.



이를 위해 서울지방항공청은 한국 공군 및 미 공군과 '안전관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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