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심한 봄날씨에도 '패션'은 계속된다

G마켓 제공 2010.04.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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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쌀쌀했다가 따뜻하더니 이번 주 에는 비 소식 까지?
오락가락 변덕 심한 봄 날씨를 위한 패션키워드!

# 비오는 월요일, 핫키워드 “레인부츠”
변덕 심한 봄날씨에도 '패션'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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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심한 봄날씨에도 '패션'은 계속된다
이번 주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패션 핫키워드는 바로 ‘레인부츠’ 최근 몇 년 사이에 트렌드 세터들의 잇아이템(it item)으로 등극한 레인부츠는 비오는 날 신는 투박한 장화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평범한 디자인에서 화사한 컬러, 과감한 패턴, 하이힐 형태까지 다양하게 진화해 패션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 변덕스런 날씨엔 ‘간절기 패션’이 딱!



아침, 저녁으로 아무리 춥다고 해도 겨울코트를 다시 꺼내 입을 수는 없는 법. 봄 분위기를 내면서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간절기 패션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여밈 처리가 돼있어 필요에 따라 입었다 벗을 수 있는 형태가 필수! 라이더재킷, 카디건 등 보온성 간절기 아이템은 쌀쌀한 봄바람도 두렵지 않게 해준다. 따뜻한 낮 동안에 겉옷을 벗고 봄기운을 느껴주는 건 센스!

-편하게 레이어드 가능한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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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다른 카디건을 종류별로 2벌 정도 갖춰놓으면 상황에 맞춰 다양한 코디가 가능. 다른 아이템에 비해 얇고 가벼워 간절기 이너 겸 아우터 제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화사해진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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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클래식 아이템, 트렌치 코트. 특히나 봄, 가을 간절기에는 트렌치코트만큼 편리하고 멋스러운 옷이 없다. 하지만 화사한 봄보다 가을의 분위기와 더 어울리는 탓에 가을 시즌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트렌치 코트가 올 해는 봄을 겨냥한 변형된 디자인의 상품들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서 봄 시즌에도 사랑받을 전망이라고 한다.
변덕 심한 봄날씨에도 '패션'은 계속된다
'바바리코트'라고 불리울 만큼 트렌치 코트로 사랑받아온 트렌치코트 대표 브랜드, 버버리 프로섬의 2010 S/S 룩이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이번 시즌 젊은 층을 겨냥한 경쾌하고 스위트한 파스텔컬러의 트렌치코트들을 선보였다. 주름 디테일을 가미하거나, 광택소재를 사용해 한층 글래머스 해지고 러블리 해진 트렌치코트들과 더불어 슬리브리스, 점프 수트, 드레스등 다양한 변형 트렌치코트들을 볼 수 있다. 클래식함에서 벗어난 무궁무진한 트렌치 코트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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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여러 디자인하우스에서 다양한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위에서 보여드린 버버리 프로섬과 디올과 스텔라 맥카트니의 2010 S/S 트렌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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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씨가 얼마 전 선보인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 스카프를 코트 안에 넣으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요, 화려한 나염 스카프를 코트 밖에 두르고 그 위에 밸트를 묶으면 시크 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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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원피스 트렌치 코트 보러가기
③ 케이프 트렌치 코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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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마켓 쇼핑스토리 gmarket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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