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남양주 진접·양주 고읍 용지 분양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0.04.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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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6일부터 경기 남양주 진접·호평과 양주 고읍 지구 내의 단독주택용지 등 16필지 총 8000㎡ 규모의 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남양주 호평지구 내 단독주택용지(9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2필지) △남양주 진접지구 내 종교용지(1필지), 상업용지(1필지), △양주고읍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3필지)다.



단독주택용지 및 종교용지는 추첨분양 방식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상업용지는 경쟁입찰로 방식으로 각각 공급된다.

분양신청자격은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공급공고 직전일인 4월 6일 현재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에게 1순위로 공급되며 이 외의 토지는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토지 공급액은 △남양주 호평지구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3억4000만∼4억2000만원(3.3㎡당 510만∼600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20억1000만∼20억6000만원(3.3㎡당 780만∼800만원) △남양주 진접지구 종교용지 23억5000만원(3.3㎡당 460만원), 상업용지 29억5000만원(3.3㎡당 1240만원) △양주 고읍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5억6000만∼16억원(3.3㎡당 490만∼52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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