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2함대 사령부 관계자는 "장진선 하사 가족 등 미귀환 장병 가족 6명과 천전협 실무진 1명이 22일 오후 4시경 구조함 '청해진함'을 이용, 함수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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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기)=김훈남 기자
2010.04.22 17:23
천안함 피해 가족 7명 함수인양 참관 위해 백령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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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사건 미귀환 장병 가족 6명과 천안함 전사자 가족 협의회(이하 천전협) 실무진 1명이 함수인양을 지켜보기 위해 백령도로 출발했다.
해군2함대 사령부 관계자는 "장진선 하사 가족 등 미귀환 장병 가족 6명과 천전협 실무진 1명이 22일 오후 4시경 구조함 '청해진함'을 이용, 함수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3일 오전 2~4시경 백령도 사고해역에 도착해 함수 인양작업과 나머지 실종자 수색작업이 끝날 때까지 작업 진행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해군2함대 사령부 관계자는 "장진선 하사 가족 등 미귀환 장병 가족 6명과 천전협 실무진 1명이 22일 오후 4시경 구조함 '청해진함'을 이용, 함수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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