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지난해 최고 히트 상품(삼성경제연구소 발표)으로 선정 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에도 그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편의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막걸리 특화점 확대](https://thumb.mt.co.kr/06/2010/04/2010042123305490028_1.jpg/dims/optimize/)
이런 막걸리 인기에 힘입어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막걸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인 5~10도를 유지하는 전용 냉장고를 갖춘 100여점의 막걸리 특화점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생막걸리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된 것이다.
반면, 국순당 생막걸리는 탄산을 생성하는 효모의 활성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유통기한을 기존 10일에서 30일로 연장함으로써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훼미리마트에서는 주 3회 냉장운송을 통해 고른 맛을 유지해 어느 매장에서나 균일한 품질과 생막걸리 특유의 새콤함을 맛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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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유선웅 가공식품팀장은 "웰빙바람을 타고 급성장한 막걸리 인기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생막걸리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막걸리는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어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막걸리 특화점을 확대하고 생막걸리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